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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장에 송호근 석좌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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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림대학교 발전기금
  • 작성일 22.10.28
				- 싱크탱크(Think Tank)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신설 및 선도연구기관으로 육성 예정-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서울대와 포스텍 석좌교수였던 송호근 교수를 석좌교수로 초빙하고 새로 조직된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원장에 10월 1일자로 임명했다. 한림대는 높은 수준의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교수들의 더욱 활발한 교육과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석좌교수'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 송호근 원장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하버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에서 1994년까지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지냈다. 1994년부터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서울대 사회학과 학과장, 대외협력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양극화와 사회갈등 심화에 대한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서울대 최초 인문·사회학 분야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 현상에 대한 정교한 분석과 뛰어난 필력을 지닌 석학이자 명칼럼니스트로서 2018년 9월부터는 이공계 리더들의 인문소양 교육을 이끌기 위해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이자 인문사회학부장으로 임명됐다. 「칼 만하임의 지식사회학 연구」 를 처음 출간한 이래 사회학 관련 도서를 포함해 40여권을 집필했다. 대표 저서로는 「인민의 탄생」, 「시민의 탄생」, 「국민의 탄생」 등이 있으며, 「강화도」. 「다시, 빛 속으로」 등 소설책을 출간했다. 
□ 한편,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미래사회 문제해결, 학술 진흥 및 선도 융합연구를 종합·기획하는 총장 직속 종합학술연구기관으로 조직되어 올해 출범했다. 1989~1994년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지내기도 했던 송호근 원장은 대학 내부 구성원과 외부 전문가, 석학과 소통하고 협력해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이 사회 이슈에 대한 오피니언을 리드할 전문적, 자율적인 싱크탱크(Think Tank) 로 활약해 나가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