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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제38회 학위수여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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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림대학교 발전기금
  • 작성일 23.03.07
				한림대, 제38회 학위수여식 성료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 22일(수) 오전 11시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2022학년도 제38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 이 날 학위수여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학사보고 △졸업식사 △이사장 치사 △성적우수자 및 공로상 시상 △졸업생 대표 스피치 △학위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669명 △석사 261명 △박사 44명 등 총 1,974명이 학위를 받았다.

□ 이사장상은 수석 졸업생 사회학과 김지우 학생과 의사 국가고시 전국 1등 의학과 장서연 학생이 수상했고, 성적우수 졸업생에게 주어지는 총장상은 식품영양학과 홍다인 학생 등 36명에게 수여됐다. 학교의 위상을 빛낸 졸업생들에게 수여되는 공로상은 컴퓨터공학과 김동균 학생 등 7명이 수상했다.
 


□ 픽셀리티게임즈 개발총괄이사 최명균(철학과 01) 동문은 동문스피치에서 “인생에서 무엇인가를 얻으려면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도전해야 한다”며, “오늘 졸업하는 후배들에게 ‘도전을 즐겨라’라는 말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 광고홍보학과 민병우 학생은 졸업생 대표 스피치에 나와 “대학 시절 실패에 대한 두려움 보다 행하지 않았던 일에 대한 아쉬움과 실망감이 더 컸었다”며, “한번의 실패가 잠깐의 좌절감을 줄 순 있지만, 최선을 다했던 과와 내일이라는 기회는 계속된다. 졸업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며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 졸업식사에서 최양희 총장은 “지금 졸업하는 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 자신감과 결단력이다”며, “‘내가 바로 대한민국의 리더’라는 마음가짐은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미래를 가능성이 가득한 기회의 세상으로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어 “한림대는 졸업생과 동문 여러분에게 활짝 열려 있다. 여러분의 성공에 항상 한림대가 함께 할 수 있기를 진정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