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코로나19 극복 기부 잇따라"
일송자유교양전공 교수진 대학발전기금 단체 기부

-코로나19 이후 5번째 교내 단체기부
-위기를 잘 이겨내자는 구성원들의 기부 이어져 
 

□ 한림대 구성원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일송자유교양전공 김양선, 김용수, 노은미, 이덕영, 이지혜, 정연진 교수는 지난 12월 급여공제를 통해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 일송자유교양대학 자유교양전공 김양선 주임교수는 “어려운 시기지만 대학발전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전공내 교수진들이 다함께 마음을 내주셨다”고 말했다. 

□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이후 이어진 5번째 교내 단체기부로 지난 9월부터 교무위원, 데이터과학융합스쿨, 사회학과, 바이오메디컬학과 교수진이 기부에 참여했다. 개인으로 참여한 교수 기부액까지 합친 관련 누적액은 4천6백3십1만원이다. 

□ 김중수 총장은 “대학을 위한 정성에 감사드리고 기부에 힘입어 새해에는 캠퍼스에 희망의 봄이 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