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래스주식회사 대표 박경호 교수 발전기금 기부 
-2021년 두 번의 기부로, 명예의전당 'Bronze Honor Club' 달성
 래스주식회사 대표 박경호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대학발전을 위해 1,500만원을 기부했다. 

박경호 교수는 2021년 2월에 이은 최근 두번째 기부로 기부액 1,800만원을 누적해 한림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Bronze Honor Club' 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기부금은 약정의사에 따라 대학발전기금으로 1,000만원, 장학기금으로 300만원, 학과발전기금으로 200만원씩 각각 적립된다. 

박경호 대표는 "교원 창업 기업으로서 대학과 늘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생각한다."라며, "대학의 직·간접적인 지원 아래 회사를 키워나가고 있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저도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에 최양희 총장은 지난 12월 27일 박경호 교수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 총장은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대학과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에 더욱 관심을 갖고, 필요한 지원에 소중히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영 부총장과 심재훈 식품영양학과장이 함께 자리해 감사를 전했다. 

래스주식회사는 2020년 4월 설립된 한림대 교원창업기업으로 분석서비스, 암치료제 약물개발 등의 주요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